도봉구는 오언석 도봉구청장 주재로 5월 10일 ‘2023년 여름철 종합대책’ 특별점검 회의를 열고 여름철 △폭염 △수방 △안전 △보건 등 4개 분야, 총 18개 세부대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여름철에 발생하기 쉬운 각종 재해 및 긴급상황에 대한 부서별 준비상황과 분야별 대응체계를 공유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올해 강수 전망을 보면 많은 비가 내렸던 작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부서별로 준비한 안전관리대책을 철저히 이행하고, 구청과 주민센터 그리고 주민이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도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