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기흥구 구성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4일 제과·제빵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
구성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월 1회 주민자치위원 등이 참석해 직접 반죽하고 구운 과자와 빵을 취약아동,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 8월 ‘온(溫) 구성, 사랑꿈틀’이라는 저소득 이웃을 돕기 위한 구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윤주성 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적극 참여하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