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가 지난달 27일 박문호 문학관 추진위원회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박문호 문학관 추진위원회는 '님이 오시는지', '위로' 시집 등 총 56부를 전달했다. 이는 관내 종합사회복지관과 공공 도서관에 지원됐다.
은평구 관계자는 “관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후원품을 전달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나눔문화를 전파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은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