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이 다가오는 연말연시에도 양주시 백석읍에 끊이지 않는 기부행렬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연말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읍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8일 ‘(사)양주 홍죽일반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성금 300만 원, 머그잔 100개, 양말 한 박스를 포함한 ‘(주)시담’ 성금 500 만 원, ‘(주)썸웰테크’ 에어캡 300장(환가액 750만 원 상당) 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됐다.
이어, 같은 날 ‘양주신협두레회’ 온누리상품권 50만 원, ‘백석교회’ 성금 100만 원, ‘백석 생명샘교회’ 성금 100만 원, ‘개인기부’ 50만 원, ‘양주HIGH유소년축구클럽’ 성금 16만 4천 원 등 관내 단체, 교회, 개인 등 총 8곳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연말 맞이에 한 힘을 보탰다.
이상덕 백석읍장은 “사회 전반의 경기 불황으로 기부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이웃돕기 기부가 릴레이 되고 있어 모두 함께하는 훈훈한 연말연시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양주시백석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