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쌍문4동은 지난 2월 26일 쌍문4동주민센터에서 쌍문4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도봉구치매안심센터와 복지공동체 컨소시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복지사업 추진 시 민?관 협력과 상호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내 지속가능한 복지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협약 주체들은 동단위 복지기획단을 운영하고 민·관이 함께 참여하고 협력하는 ‘주민주도 복지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특히 ‘봉구네울타리사업’ 추진 시 쌍문4동과 쌍문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계획 수립, 홍보, 운영, 교육이수 등 사업 전반에 협력하고 도봉구치매안심센터는 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총괄과 전문위원 지정, 교육과정 공동기획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조주희 쌍문4동장은 “주민의 실천력과 도봉구치매안심센터의 전문성, 동주민센터의 지원이 어우러진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내 촘촘하고 튼튼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도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