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30일 『우리학교 전문적학습공동체 이야기, 릴레이토크』를 실시했다.
줌 화상회의로 진행된 이 행사는 남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교내형 전문적학습공동체 활동 중인 교사 50명이 참여했다.
릴레이토크는 혁신형 진로교육 연구소 △놀이 배움 △영종도 마을자원 아카이브 연구회 등 8개의 교내형 전문적학습공동체의 리더가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 사례를 나누고 코로나19로 인한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최근 학교 현장은 미래교육을 향한 빠른 걸음을 내딛고 있다”며 “이러한 시점에서 교사 역할에 대한 고민과 새로운 실천이 이어지는 만큼 교사 전문적학습공동체 활동은 변화의 시기에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인천남부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