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마음을 나누려는 따뜻한 손길이 줄을 이었다.
처인구 모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옥배)는 취약계층 20가구에 15만원씩 총 300만원의 농촌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동읍사랑회는 주민 80가구에 선물세트와 쌀을 전달했고, 읍 새마을부녀회도 홀로 어르신 30가구에 생필품과 쌀을 전달했다. 용인중앙라이온스클럽도 700만원 상당의 돼지갈비 70팩을 읍에 기탁하면서 선행에 동참했다.
남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임경선)는 취약계층 30가구에 불고기, 송편, 부침전 등이 포함된 5만원 상당의 음식들을 전달했다.
백암면은 ㈜MW산업개발(대표 임병호·김남규)이 기탁한 150만원 상당의 백미 580kg을 사회복지시설 2개소와 저소득층 39가구에 전달했다. 백암나눔회도 어려운 이웃 68가구에 쌀 20kg, 라면 한 박스, 김 한 상자를 전달했다.
양지면에서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용인센터(소장 김미성)가 저소득층을 위해 100만원을 기탁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춘흥)도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9가지 메뉴의 밑반찬과, 햇반, 식용유 등 식료품과 여러 물품을 포함한 생활용품키트를 전달했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윤기)는 저소득 20가구에 송편, 식혜, 밀키트 등 총 200만원 상당의 명절선물을 전달했다.
역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목인석)는 홀로 어르신과 한부모가정 등 15가구에 송편, 찹쌀떡, 식혜 등으로 구성된 추석 음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삼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문귀도)는 저소득 22가구에 과일, 식용유, 통조림 등을 담은 희망꾸러미와 협의체 박영희 위원이 후원한 치약을 전달했다.
유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상혁)와 행복마을관리소는 저소득층 30가구에 쌀, 과일 등이 담긴 명절꾸러미와 직원들이 직접 쓴 편지를 전달했다.
동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안명수)는 저소득 홀로 어르신 20가구에 홍삼세트와 ㈜대박이앤씨(대표 황운규)가 기증한 쌀 4kg씩을 전달했다.
기흥구 영덕1동은 ㈜지엔티이엔지(대표 추상구)가 기탁한 라면 10박스와 백미 10kg 10포를 복지 사각지대의 어르신 10가구에 전달했다.
영덕2동은 기초수급자 45가구에 명절위로금 10만원씩을, 저소득 50가구에 대덕사에서 기탁한 백미 10kg씩을 전달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윤해주)도 소외계층 10가구에 농산물상품권 1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구갈동 소재 반찬가게 마미집(대표 김승용)은 직접 끓인 호박죽 100인분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했다. 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심영수)도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보라동 새마을부녀회는 조미김 45박스를 기탁했다. 주민 박금화 씨도 성금 10만원, 손민지 씨는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0kg을 전달했다. 동 소재 상갈소망교회도 돼지갈비, 백미, 김치 등 총 14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취약계층 20가구에 소갈비찜, 잡채, 송편 등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기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기순)는 어르신 22가구에 직접 만든 짜장·단무지·깍두기·멸치볶음, 25가구에 송편과 식혜를 전달했다.
서농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권영지)는 샴푸·바디워시 등 생필품과 선물세트를 저소득 홀로 어르신 30가구에 전달했다.
구성동은 구성라이온스클럽(회장 윤수완)이 기탁한 라면 35박스를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35가구에 전달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순복)도 홀로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과 중·장년 총 30가구에 송편, 고기, 나물 등 명절 음식과 과일세트를 전달했다.
마북동은 구성라이온스클럽(회장 윤수완)이 기탁한 라면 35박스를 취약계층 35가구에 전달했다. 이와 별개로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3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 ㈜현대모비스 용인마북연구소에서 150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기탁받아 취약계층 46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홍용식)도 취약계층 30가구에 사과, 배, 샤인머스캣 등으로 구성된 과일세트를 전달했다.
동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구본선)는 취약계층 35가구에 참치·햄 통조림과 카놀라유, 김을 담은 명절 꾸러미를 전달했다.
동백2동과 베트남음식점 까몬 용인동백점(대표 권지연)은 취약계층 50가구에 쌀국수를 전달했다. 동백 위너트레이닝하우스에서도 취약가구에 전해달라며 백미 10kg 15포를 기탁했다.
동백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곽근배)는 저소득 20가구에 총 100만원 상당의 참치·스팸 선물세트와 40만원 상당의 송편을 전달했다.
상하동에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이길자)가 황태국밥·소고기죽 등 간편식과 식재료 등 총 20종이 담긴 식료품 꾸러미 20박스를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보정동은 구성라이온스클럽(회장 윤수완)이 기탁한 라면 35박스를 저소득층 35가구에 전달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준상)도 취약계층 20가구에 총 100만원 상당의 사과, 배 등이 담긴 과일세트와 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수지구 풍덕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말선)는 취약계층 30가구에 한돈 삼겹살과 소불고기로 구성된 고기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풍덕천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정례)는 홀로 어르신 13가구에 송편 1kg, 식혜 1.5L, 김 등의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원구)도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제철 과일과 한우갈비탕 등 추석 선물을 전달했다.
신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경순)는 지역 소재 다미로반찬(대표 김혜현)에서 후원한 전 5종 세트와 협의체에서 마련한 송편을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했다.
죽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윤정)는 저소득 홀로 어르신 30가구에 한우곰탕, 과일, 유과 등으로 구성된 추석 명절꾸러미를 전달했다.
죽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순구)는 저소득 20가구에 한 가구당 2만 5000원 상당의 밑반찬 3종을 전달했다.
죽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의동)는 홀로 어르신과 저소득 취약계층 총 20가구에 명절 반찬이 포함된 건강밥상을 전달했다.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대식)는 취약계층 20가구에 총 100만원 상당의 황태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상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경원)는 취약계층 20가구에 구운소금·참기름·올리고당 등 식료품과 참치캔을 담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성복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명희)는 취약계층 10가구에 한우·한돈 선물세트, 50가구에는 가구당 10만원씩 총 500만원의 명절비를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눠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시에서도 나눔 본연의 의미가 퇴색되지 않도록 세세한 부분을 놓치지 않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경기도 용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