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군포시청소년재단 당동청소년문화의집 당동미디어기자단은 11월 활동으로 청년서포터즈 기획활동 '빼빼로로 전하는 마음'을 취재했다.
이번 활동은 11월 9일 토요일, 당동청소년문화의집 2층 다목적실에서 빼빼로데이를 맞아 청소년과 함께 마음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이 직접 빼빼로를 만들고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작성한 후, 고맙고 감사한 가족, 친구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프로그램이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양정초등학교의 노○○ 학생은 “아빠와 엄마를 생각하며 최대한 예쁘게 빼빼로를 만들었어요. 또한 편지에 감사의 마음을 적어 집에 가서 선물할 예정이에요. 너무 기대됩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청년서포터즈는 초·중·후기 청소년의 생애 주기를 고려한 학습, 놀이, 여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소년들의 니즈와 욕구를 반영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첫 번째 기획활동은 '피아노 클래스'로, 피아노를 전공하는 단원이 청소년들에게 1:1 레슨을 진행하고, 두 달간의 1:1 레슨 후 작은 연주회를 열어 결과물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기획활동은 '여기가 두바이?'로 당시 청소년들의 주 관심사였던 두바이 초콜릿을 만들어보는 체험을 진행했다. 청년서포터즈 단원은 ‘앞으로 청소년의 다양한 경험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는 포부도 남겼다.
당동미디어기자단은 군포시 내·외 청소년 관련 행사 및 축제에 대해 제보를 아래 이메일로 받고 있다.
[보도자료출처: (재)군포시청소년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