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구립 은뜨락도서관에서 사랑의 은뜨락 ‘화학물질로부터 환경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실생활 속 화학물질의 오남용 사례와 종류들을 살펴보면서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알린다. 친환경 고체비누 만들기 실습 과정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총 2회에 걸쳐서 진행된다. 접수는 도서관 누리집에서 지역 주민, 성인을 대상으로 20명 선착순을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은뜨락도서관으로 전화 문의하거나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구립 은뜨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화학물질에 대한 인식 변화와 환경보호 실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도자료출처: 서울특별시 은평구]